어제(18일) 저녁 7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한 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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