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축구협회(회장 이병관)가 구이면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했다.
22일 구이면은 최근 축구협회가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써달라며 소화기 60대를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전달된 소화기는 3.3kg용량의 분말형이다.
구이면은 기증받은 소화기를 관내 경로당 4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다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완주군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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