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내린 집중 호우로 노들로 등 서울 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올림픽대로는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
오늘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서울의 도시고속도로는 반포대로 잠수교 구간 한 곳뿐이다.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에서 가양대교 구간은 어젯밤 9시 45분에 통행이 전면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대로는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하다.
또 시내 도로는 17곳이 양방향으로 통제되고 있는데, 당산나들목과 개화육갑문, 망원나들목, 개화신설나들목, 노들길육갑문, 당산육갑문, 현천육갑문, 신잠원나들목, 즈믄길나들목, 암사차량나들목, 고덕나들목,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 구간, 노유나들목, 자양나들목, 자양중앙나들목, 신사나들목 등이다.
서울 지하철은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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