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1일과 12일 이틀간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아웃리치는 온산읍청년회와 연계해 덕신소공원에서 운영되는 ‘우리동네 워터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학교폭력예방퀴즈, 안전귀가 물품 나눔 등을 진행한다.

한편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울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