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화장품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70여 명과 소방차량 40여 대를 동원해 6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약 6,000㎡ 크기의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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