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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이달의 혁신주인공’ 법무행정과 양현진 주무관 선정 -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이달의 도전 주인공’ 선… -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 창출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01 0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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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법무행정과 양현진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도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 전북도 8월 혁신주인공 사진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8월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도전 주인공’을 선정했다.


8월 주인공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양현진 주무관은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 습득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양 주무관은 법령 및 중앙부처 지침 등에 의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시행규칙 등 자치법규의 입법방식 유연화 과제를 발굴해 도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했다.


기업·소상공인 등 지역현장 방문을 통한 규제애로도 발굴하고, 소관부처와 협의회 개최를 통한 규제개선 노력에도 힘썼다.


주인공에게는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전달했으며, 도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주인공 캐리커처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양현진 주무관은“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해결하지 못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도민과 기업의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코로나 팬데믹,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 속에서도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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