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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 개최 - 수상레저활동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 전북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관리계획 설명 및 개선사항 등 논의 - 도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01 2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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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 구성 이후 첫 번째로‘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전북도,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 개최


이번 회의는 관계 행정기관 간의 협조사항, 수상레저 안전 업무의 개선 및 보완사항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개최됐다.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 위윈 11명*이 모두 참석해 전라북도 수상레저 안전 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조력발전소 갑문 방류시 고무보트가 빨려 들어가 2명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22. 6. 12.)했고, 전북도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 258건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레저사업장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소규모 개인 레저활동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수상레저 안전업무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전라북도수상레저협의회에서는 수상레저 안전관리계획 관련 설명 및 전라북도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보고, 수상레저 안전업무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이 논의됐다.


수상레저 안전관리계획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계장이 설명했다. 


전라북도 수상레저활도 안전관리에 대한 보고는 도 사회재난대응팀장이, 수상레저 안전업무 개선 및 보완 사항 등은 수상레저 전문가 배준성 씨가 보고했다.


수상레저 안전업무 개선 및 보완사항으로는 수상레저 사업장의 안전장비 및 기구 점검 시 안전기준 등 장비별 특성 파악, 신종 수상레저 장비 점검 방향 등을 논의했고, 


대안으로는 수상레저 담당자가 직접 수상레저기구 체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제시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회의를 통하여 수상레저활동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고 각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도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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