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호·배근호)가 8일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풍성한 추석을 보내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장과 간편식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대상 가구에 배부했다.
배근호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서생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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