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 조기환
  • 등록 2022-09-28 11:38:53

기사수정

▲ 사진=대전광역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여섯번째 무대를 오는 28일(수)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가을에 펼쳐지는 하반기 첫 공연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의  '첼로가야금'이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찾아간다.


2016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해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첼로가야금'은  2017년 울산의 ‘에이팜 쇼케이스’, 2018년 수원문화재단 <수림문화상>(1위), 2020년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1위)로 선정, 2021년에는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적인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가졌고 2022년에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선정되며 국내·외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모두 자유롭게 넘나드는 첼로가야금의 넓은 표현력을 담아낸 '비범한 카우보이'를 시작으로, 전통 엇모리 장단을 모티브로 만든  곡 '엇', 첼로가야금의 첫 번째 자작곡으로 국악과 클래식 만남을 조화롭게 표현한 '몽환',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19' 등이 이어진다.


독일에서 만나 한국에서 활동하기까지의 '첼로가야금'의 여정을 담아낸 '운하', 조선시대 한양의 저잣거리의 느낌을 상상하며 만든 곡 '한양'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멀리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과 어부라는 한 사람의 생애와 정서를 돋보이는 'Fisherman'(피셔맨)과 프랑스 민요 '늑대를 보았다’를 '첼로가야금'만의 해석으로 편곡한 'J'ai vu le loup'(쥬블레루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우리 국악원 대표 국악 브런치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 함께하셔서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고 음악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에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 번호 공개 추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 임채덕)은 2일 관내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 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이번 추첨식은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진행됐다. 배정 과정의 공정성...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공격 성공…마두로 부부 체포해 국외 이송"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체포돼 국외로 이송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곳곳에서 진행...
  5. 원광대학교병원, 2024년(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 결과 A그룹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2월 31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 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 즉 병원 표준화 사망비가 낮은 기관 그룹에 포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전국 의료기관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 병원 진료..
  6. 한국인 관광객, 무비자로 일본 90일, 베트남에 45일, 필리핀에 30일간 체류 가능..."제주도보다 낫다" 해외여행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오사카나 베트남 다낭이 ‘경기도 오사카시’,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 마치 국내 여행을 온 것 같다는 의미다. 오사카성 전경.3일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법무성 출입국 통계 등에 따르면 2024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3687만명 가운데 한국인이 23.9%(882만명)로 1...
  7. 보성군, 새해 첫 결재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 출발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2026년 새해 첫 결재(제1호)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확정하며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민생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장정은 군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구들짱 민생 대장정’은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