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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솔빛어린이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성황리에 열려
  • 홍판곤 기자
  • 등록 2022-09-28 18:26:03
  • 수정 2022-11-10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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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베이징 하계 유니버시아드 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요셉 축구선수의 도움으로 의왕시 청계동 능안마을 박요셉 풋살파크의 안전한 축구장에서 개최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운동회




928일 국공립 백운솔빛어린이집(원장 안 종순)은 학부모와 어린이 100명 이상이 모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어 야외행사는 되도록 자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중심으로 어린이집 운영을 해왔다.


이번 미니 운동회는 2001년 베이징 하계 유니버시아드 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요셉 축구선수의 도움으로 의왕시 청계동 능안마을 박요셉 풋살파크의 안전한 축구장에서 개최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운동회다.


안 종순 원장은 청명하고 높은 가을 하늘 학부모님과 어린이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본 운동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까르르 웃으며 노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 몇 년 무시무시했던 코로나19 감염병의 시름이 다 날아간 것 같다고 참여한 분들이 다 그렇게 말합니다. 사랑의 추억이 가득한 오랫동안 기억되는 가을 운동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번에 장소를 허락해주신 박요셉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의 커다란 자랑거리 박 선수가 교육하는 축구교실에 많은 꿈나무가 꿈을 키워 미래의 손흥민 선수와 같은 월드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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