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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3분기 체납차량 107대 번호판 야간영치 - 관내 70대, 관외 33대, 과태료 체납 4대 등 총 체납액 7천만원 달해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9-30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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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3분기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해 체납차량 107대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3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영치활동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택에 머무르는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됐다. 하루 11명의 단속 인원이 투입돼 아파트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위주로 영치활동을 펼쳤다.


영치된 차량 107대에 대한 총 체납액은 약 7천만원으로, 자동차세 2(관외 3) 이상 체납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울주군 관내 차량 70관외 체납차량 33과태료 체납차량 4대 등이 포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차량 야간 단속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보다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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