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이 5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 감사선물로 2억원 상당의 햄·식용유 선물 세트 1만2천500개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경로잔치 기념물품을 지원해 재단의 설립 취지인 이웃과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념물품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12월에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자원봉사활동 연계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 푸드마켓 생필품 지원, 장애인 및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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