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찰, 빌라 침입 20대 男 4층서 뛰어내렸다 검거 김민수
  • 기사등록 2022-10-07 15:50:07
기사수정

▲ 사진=경찰청



광주에서 새벽 시간 가정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창문으로 도주하던 중 다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추행하려다 도망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늘(7일) 오전 6시쯤 광주광역시 농성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추행하려다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창문을 열고 4층에서 뛰어내렸고, 다쳐서 화단에 앉아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30분 전쯤 인근의 또 다른 여성의 집에 침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5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