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천구청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10월 10일부터 3일간 청년 예술가가 직접 만든 금천구 역사‧문화 투어 프로그램 ‘다시금, 턴 업(Turn up)!'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G밸리산업박물관’ 투어 코스를 재구성한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도시문화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도시 해설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산업단지부터 시작해 IT 기업이 즐비한 현재의 G밸리로 거듭나기까지 금천구의 역사가 담긴 공간을 돌아볼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의 주요 코스는 △ 금천 순이의 집 △ 가리봉시장 △ 수출의다리 △ 벌집촌 일대 △ 깔딱고개 △ G밸리 산업박물관 등이다.
청년 예술가들이 준비한 금천의 역사를 담은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금천 순이의 집에서는 1960년대 노동자부터 현재 금천에 거주하는 예술가의 일상을 다룬 낭독극이, G밸리 산업박물관에서는 7~80년대 고된 노동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안이 됐던 그 시절 메들리가 해금 연주로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에 2회씩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설문(https://url.kr/cdlfim)을 통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투어 현장에서 조리개 파우치, 노트, 펜, 굿즈 등이 들어있는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던 청년 예술가들의 시선을 담은 새로운 형태의 도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인 금천구의 역사와 눈부신 발전을 직접 보며 청년예술가의 공연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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