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오는 12월 말까지 울산스마트쉼센터와 연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상 아동과 주양육자 22명을 선정해 집합교육과 가정방문을 병행하며 이뤄진다.
연령별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지를 통해 사용습관을 점검한 후 △부모와 자녀 문화 이해 △스마트 과의존 이해 △자녀의 스마트 선용을 위한 방법 △스마트한 부모가 되는 방법 찾기 △자기 이해 및 조절과 역할극 등 과정을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아동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미디어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개별상담과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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