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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정부시책인 정부3.0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TF팀을 구성, 2014년도 1차 활동을 모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 협력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공단은 지난 8월 정부3.0 추진 주력부서인 총무부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고 투명한 공단, 유능한 공단, 서비스 공단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공공정보 개방을 위해 사전정보공개목록을 선정하고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부서별 취합목록 148건 중, TF팀 검토를 거친 72건을 공개했다. 공단은 오는 2017년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정부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의 내, 외부 고객 전파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정보공개책임관 지정, 정보공개심의회 구성, 정보공개 업무편람 제정 등 활동을 완료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건모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정부3.0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인지시키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수원시시설관리공단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사랑하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달 중 각 부서별 정부3.0 추가 교육과 정보공개 매뉴얼 제작․배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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