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청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첨단도시분야 우수정책 1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도시정책 분야의 시상 프로그램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 수여해 왔다.
도시대상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종합지표 평가와 함께 매년 우리나라 국내 도시계획 여건 변화 및 세계적 도시계획 추세를 반영하여, 3~4개 분야의 도시정책사업 시행이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성동구는 첨단도시 우수정책 사례에 선정되어 지난 18일 종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고 상격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성동구가 스마트 포용도시를 기본으로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위해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와 빅데이터 센터 운영, 스마트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에 이르게 되었다.
더불어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영역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성동형 모바일 전자명부 도입,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안내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홀몸어르신 돌봄, 치매노인 및 아동실종 예방서비스, IoT 주차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포용하는 스마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 불편한 문제들을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개선하고자 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1년 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에 이어 또다시 결실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구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포용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구가족센터 발표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족센터는 9일 센터 강당에서 이용자들의 한해 성과를 돌아보는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북구 양정동 통장회, 마을 골목 환경정화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통장회는 9일 겨울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골목을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북구의회 운영위원회, 내년도 의원 국외연수비 ‘전액 삭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재완)는 9일 의회사무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내년도 의원 및 수행 직원의 공무국외출장 여비 6천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번 예산 삭감 결정은 경기 침체와 세수 부족 상황에서 의회가 솔선수범해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의지를...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 동아리 활동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센터 중앙홀에서 지난 1년 간의 동아리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7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참여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끼자랑 페스티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6일 쇠부리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기회의 장으로 청소년 끼자랑 페스티벌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