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 제주시에서는, 마라도 해상 어선 사고 및 기상 변화가 많은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어업인들의 안전 의식 재무장과, 연·근해 어선의 어장 선점을 위한 무리한 조업 및 단독 조업, 난방기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는 2022. 10. 24.(월)부터 11. 4.(금)까지 관내 어선밀집 주요 항포구(제주항, 한림항)를 중심으로 지역선주협회, 수협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 조업 전 선체 정비(항해, 기관, 통신장비 등) 적정성, 조업 중 구명동의 상시 착용 등 행정지도, 조업 중 해양사고 발생 시 인근 조업 어선의 수난구호 참여 지도와 ❍ 동절기 난방용품 및 취사용 가스 등 사용 전 안전 점검 여부 ❍ 어장 선점 등 기상악화 시 무리한 조업 자제 및 선단 편성 조업 등이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주기적으로 관계 기관 합동 어선 안전 지도·점검을 통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우리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