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헥사곤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Asset Lifecycle Intelligence, 한국 법인명: 인터그래프 코리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탈탄소화 신뢰지수 연구 보고서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석유 및 가스, 화학, 전력, 건설 및 사회 기반 시설을 포함한 주요 산업 및 중공업 산업은 탈탄소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 엄청난 압력에 직면해 있다. 보고서는 기업이 ESG/지속 가능성 실현의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제약 조건·기회를 포함한다.
탈탄소화 신뢰지수 연구 보고서는 탄소 중립(net zero)을 요구하는 지속 가능성 보고서가 아니라 행동에 대한 선행 지표로서 신뢰지수, 탈탄소화 노력과 관련해 “어떻게”라는 질문에 선도적인 리더들에 대한 현실 점검이다.
헥사곤은 보고서를 위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등 6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고위급 리더 112명이 참여하는 질적 및 양적 연구를 진행했다.
△ 규제와 입법
△ 인재
△ 파트너십
△ 자본
△ 기술
△ 운영 효율성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업계 리더들은 기술, 자산 개발 및 유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통해 빠른 속도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또는 신흥 기술의 채택, 자본 투자에 대한 접근, 미래의 규제 정책 및 인재는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에 도전이 되고 있다. 시장 전반에 걸쳐 감정의 편차가 있었지만 규제, 신기술, 인재 접근성은 꾸준히 자신감이 결여된 세 가지 영역이었다.
파비오 야다(Fabio Yada)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 아시아 태평양 담당 수석 부사장은 “지속 가능성은 헥사곤의 우선순위이자 우리의 전략 및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탈탄소화가 많은 요인이 관련된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시간이 걸리고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며 “그러나 지속 가능성 혁신 뒤에는 분명한 추진력이 있으며, 이 보고서는 탈탄소화 노력을 가속하려는 아시아 태평양 기업의 열망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헥사곤은 경제 성장으로 지구와 사람이 희생되지 않는 세상을 믿으며 우리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 노력을 추진해야 한다. 그 핵심에는 비즈니스, 산업 및 인류가 지속 가능하게 번영할 수 있도록 데이터가 완전히 활용되는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이 있다.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 헥사곤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런 노력으로 지속적 수익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달성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은 헥사곤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부산물이다. 자산 집약적인 프로젝트의 낭비를 최소화하거나 위험 감소, 사고 예방, 인프라 또는 산업 시설을 최적으로 설계, 계획, 구축 및 운영하는 것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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