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소방본부,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호응’ - 대회 참가선수, 시민 등 1,760여 명 참여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10-26 08:14:4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체험장에는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의용소방대원이 배치되었으며, 13일 동안 대회 참가선수와 시민 등 1,767명이 참여했다.

체험내용은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법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체험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59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