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음제주시는 청수리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제주다움을 복원하고 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다움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수리 제주다움 복원사업은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주민주도형의 공모사업으로‘20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사업 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23년 3월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 곶자왈 탐방객을 위한 생태탐방로 정비, ▲ 곶자왈 생태 보존을 위한 백서향 군락지 복원, ▲ 부모와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주말 농원 조성 등 지역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반딧불 축제를 연계한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간 협력 강화 및 화합 도모에 기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공모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주도로 시작하고 있는 만큼, 모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주다움 행복공동체 마을을 가꿔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