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10월 26일부터 교직원들의 수업·공감·나눔·소통의 공간으로 ‘울산교원연구지원센터’를 B동 4층에 연구활동실 4실, 카페 라운지 1실을 추가 구축하여 개소하였다.
개소식에는 노옥희 교육감, 정재균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 대표를 포함한 울산교육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였고, 수업 혁신과 더불어 더 나은 울산 미래교육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울산교원연구지원센터의 추가 구축 개소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센터의 추가 구축 개소는 울산교육기관 모든 사람들의 연구와 토론의 장, 나눔과 배움의 장, 자료 공유의 장, 그리고 소통과 힐링의 장으로 활용하여, 교직원의 자율적 현장 중심 연구 활동 및 실천을 지원하고, 상호 배움과 성장의 연구공간을 지원할 목적으로 한다.
이용 신청은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울산교원연구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ulsanedu.kr/index.do)시설이용신청배너에서예약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울산교육가족과 함께 고민하며 울산교육의 미래 지향적 역량 강화 지원 및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교직원 맞춤형 교육행정 지원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힐링 교육 공간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울산교원연구지원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