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 중구 제공 /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현장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중구청장을 산불진화대책본부장으로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운영하며, ▲예방 활동 강화로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입산금지 구역 4곳(오도산, 떡갈봉 일원)을 정하고, 산불감시원 12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 진화장비(진화차량, 등짐펌프 등 1,300여점) 정비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추진한다. 희망 농가에서 11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12월부터 목재파쇄차량이 농가를 방문해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다.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공원녹지과(☎042-606-6613)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구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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