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청제주시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6억원(국비 4.8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횡간도 선착장 시설보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간도는 추자도에 속한 제주도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총 5세대·주민 7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낚시객들의 호응도가 좋아 방문율이 높고 주민들의 이용도 많아 추자도와 횡간도를 오가는 행정선이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선착장이 협소하여 너울성 파도 발생시 선박의 접안이 어려워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년~2027년)으로 선착장 보강을 추진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기존 선착장에서 길이 4미터, 폭 9미터를 연장 및 확장하고 높이 역시 기존 선착장보다 1.5미터 높게 설치하여 기상악화 시에도 선박 접안이 가능하도록 정온도를 확보하게 되며, 올 해 11월 중 착공하여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횡간도 선착장 시설보강을 통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선착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2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6개 도서) : 8개사업, 36억원 투입 추진중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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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