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 제공 / 연동교차로제주시 건설과에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제주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한 도로 통행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연동교차로(애조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지난 19일 마무리하였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교통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수립하는「교통사고 잦은 곳 기본개선계획」에 포함된 대상지 중 시급한 구간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애조로의 연동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지난 4월 착수하였다.
본 사업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연동교차로(애조로) 남서측 방향으로 교통섬 1개소를 신설하고, 이와 더불어 ▲ 충격완충장치 ▲ 점등형 표지병 설치 ▲ 차선도색 및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개선하였다.
제주시에서는 교차로 개선을 통해 차로구분을 명확히 하여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고, 안전시설 설치를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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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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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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