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당국이 목요일 새벽 6시(현지시각) FIFA 부패 스캔들의 관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취히리의 한 고급 호텔인 바우어오락호텔(Baur au Lac hotel)을 공습했다.
이번 체포로, 지난 5월에 같은 호텔에서 붙잡힌 관계자를 포함하여 12명 이상이 기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FIFA는 2001년 이후 14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잇따른 수뇌부들의 비리 스캔들로한 이미지 하락이 후원사들로부터의 수익을 감소로 이어지면서 적자의 직접적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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