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추진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여 2022년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차기 방제사업은 제9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방제목 27,490본의 30%의 20,000본의 고사목 제거와 주요 오름 및 우량 소나무림 지역에 대하여 지상(드론)방제 100ha, 예방나무주사 250ha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사업구별로 산림전문 책임감리원을 배치하여 사업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준공검사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수조사로 누락목을 방지하여 방제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의 체계적인 방제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0차 방제시에도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화로 사업 추진과 동시에 기술지도 용역을 시행하여 안전한 사업장 운영 및 정기교육 등 현장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적기 방제를 위하여 제주시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수립하여 피해고사목 전량 제거를 목표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