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강석 송파구청장, 지하철 혼잡도 직접 살펴…구민 안전 챙긴다!
  • 장은숙
  • 등록 2022-11-09 14:49:16

기사수정
  • 출근시간 대 관내 혼잡한 지하철역 찾아, 사고 위험 요소 등 확인
  • 지하철 혼잡도 현장에서 체험…상시 순찰 및 안전 생활화 당부
  •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강화, 관내 주요 시설 안전 점검 계획


▲ 서강석 송파구청장, 지하철 혼잡도 직접 살펴…구민 안전 챙긴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7일 출 퇴근시간대 과밀 위험도가 높은 지하철 등 군중밀집지역을 직접 찾아 혼잡도 실태를 파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출근 시간대 혼잡도가 어떤지 직접 체험해보고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살피고자 현장을 방문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오전 8시 몽촌토성역에서 출발해 잠실역 방향 8호선 지하철에 탑승해 출근 시간대 지하철의 과밀 위험도 파악을 시작했다.


먼저, 평균 승하차 인원 13만 50명으로 서울지하철역 인구밀도 2위 잠실역에 하차해 환승 계단을 거쳐 잠실역을 둘러보고, “지옥철까지는 아니지만, 지하철 내부도 이동통로도 꽉 찰 만큼 혼잡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구민들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현장 책임자와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다시 8호선으로 문정역까지 이동 후, 출근 인파와 함께 계단을 통해 지하1층 역 대합실과 문정역 출입구를 돌아봤다. 문정역은 인근 문정비즈밸리에 3~4천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문정법조 단지와 컬쳐밸리등이 위치해 젊은이들이 집약된 송파 최대 업무지구로, 1일 평균 승하차 인원이 3만 5천 여 명이다.


서구청장은 “문정역은 현재 도로확장 공사로 3,4번 출입구가 폐쇄되어 이용객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해 안전사고 예방이 특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개선할 점은 없는지 살피고, 곳곳의 시설을 반복 점검하여 조금의 위험 요소도 없도록 해 만약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안전 도시를 위해서는 행정 최고 책임자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든 업무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을 생활화 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밖에도 구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중심으로 관내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업장 및 중대 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해 안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오는 11일에는 송파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고, 더 나아가 전 구민에게 심폐소생술 및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6일에는 ‘송파구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인구가 많고 대형 공연장이 많은 송파구 특성을 반영하여 ‘k-pop공연 중 테러로 인한 화재 사고’를 가정한 대규모 대응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모든 분야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해 새로운 재난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다시는 도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2.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3.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 ‘나흘째 단식’ 장동혁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뉴스21 통신=추현욱 ]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며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했다.장 대...
  5. BTS, '광화문광장'서 컴백 공연 추진…오는 3월 20일 ~ 22일 중 택일 〈사진=위버스 캡처〉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컴백 공연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컴백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4월부터 시작될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
  6.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2026 신년하례식 및 남옥우 연합회장 연임식' 성료 [양주=서민철 기자] 양주시 10만 호남인을 대표하는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연합회장 연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원 500여 명이 ...
  7. 김상태 북구의장이 새해를 맞아 북구지역 자생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뉴스21 통신=최병호 ](가진출처=울산북구의회)송정동자연보호협의회와의 현장간담회 관련 보도자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