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울릉군 해양문화 발전과 교류를 위한 제주 해녀의 울릉도·독도 출항과 계승 심포지엄 참석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울릉군·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울릉도·독도해양수산연구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 독도해양연구기지가 주최하는 제주해녀의 울릉도·독도 출항과 계승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9월 23일 제주시와 울릉군이 체결한 <공동발전 및 해양산업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의 울릉도·독도 출항 물질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울릉도 거주 출항해녀의 현재적 진단과 함께 양 도시간의 해양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기여하고자 개최된 행사이며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 바다를 넘어 울릉도·독도까지 진출한 제주 해녀의 활동상을 돌아보고, 우리나라 영토 주권의 의미를 깊이 고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며“그 중심에는 바다와 해녀가 있고 이 자리가 단순한 협약식이 아닌 제주시와 울릉군이 이어지는 새로운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2026년을 목표로 하는 울릉군 공항이 들어서면 제주와 연계된 관광산업도 가능하리라 생각하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울릉군 및 행사주최 연구기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제주시는 앞으로도 울릉군과 양 지역간 상호 발전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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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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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