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모습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2월 말까지 응급처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관리실태 점검 대상은 구비 의무기관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공보건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설치신고된 총 192개소의 자동심장충격기 349대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점검 시 장비와 소모품 교체 요청사항도 별도로 조사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교체와 배터리와 패드 등 소모품 교체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 심장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박동을 소생시킬 수 있는 장비로, 초기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적인 장비다. 관련 교육이 필요한 구민들은 마장동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재난 상황 안전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으로, 즉시 심폐소생술 시행 시 환자 생명을 구할 확률은 3배 이상 높아지며 무엇보다 필요한 장비가 자동심장충격기”라며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점검으로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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