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매달 2회 발행하는 창원특례시 대표 시정소식지 <</span>창원시보>의 부제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span>창원시보>의 공식 명칭은 유지하되, 시보 제작 취지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부제를 추가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20일간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참신한 시정소식지 명칭을 선정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보지로 거듭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과 창원특례시가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로서의 목적성과 창원만의 특색이 반영된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창원시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며,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명칭은 심사를 거쳐 2023년 1월 중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1건(30만 원), 장려 1건(20만 원)을 선정하여 창원시청 홈페이지와 <</span>창원시보>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창원특례시 이유정 공보관은 “창원시민에게 중요한 시책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span>창원시보>가 2023년 1월부터 시민이 지어 준 새로운 이름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span>창원시보> 부제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공보관 홍보기획팀(055-225-2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창원특례시 시정소식지「창원시보」새로운 이름 지어 주세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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