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일상 속 안전 생활화 실천운동」을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창원시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해 창원 성산구 롯데마트 앞에서 일상 속 안전 생활화 실천운동으로 개인용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행동수칙, 겨울철 화재예방과 재난 및 사고 발생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 경각심 제고, 안전신문고 활용 및 자율 안전점검 방법 등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월 27일 이후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예방법과 관련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과 산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이달 25일까지 재난 및 사고 발생 자율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여 지역별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를 미리 살피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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