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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절기 종합대책 본격 추진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2-11-17 1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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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가계, 취약계층 체감 지원책 적극 추진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다가오는 동절기 재해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2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대책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대책 △동절기 재난재해 대책 △화재 및 산불예방 대책 등 4개 분야 18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소관 부서별 대응팀을 본격 가동하고 내년 2월까지 빈틈없이 추진한다. 

먼저, 물가안정 및 시민의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64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집중 조사해 주1회 누리집에 게시하고 김장철에는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반을 별도 구성해 재료수급 불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올겨울 이른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상수도 동파사고에 대비해서는 24시간 상수도시설 긴급복구 및 상시 비상급수 체계를 유지한다. 홀몸노인 등 취약가구의 수도시설을 사전점검하고 가구별 노후계량기를 동파방지계량기로 교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파대책도 추진된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집중 발굴해 위기가구에 초기대응하고 스마트돌봄체계를 구축해 1인가구 중장년층 고독사를 예방한다.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의 활동을 지원해 한파피해 고위험군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도 수시 확인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또,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한파쉼터로 지정된 복지시설을 비롯해 노인가장세대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난방경비를 지원한다.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 제로화를 위해 아동급식지원 기준에는 들지 않으나 담임교사, 이통장 등의 추천으로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아동에게도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재난대책특별기간으로 정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시에는 단계별 비상근무기준에 따라 전 부서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 동절기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안전을 점검해 사고요인을 사전에 예방한다.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장비를 확충해 체계적으로 초동 대응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관내 전통시장과 기업체에 대해서도 사전에 현장점검해 소방시설을 정비・확충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조기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 밖에도 도로제설, 미세먼지 저감, 가축전염병 예방 등 각종 재해재난 사전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서민가계와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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