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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제2기 청소년 전시해설봉사자’운영 - 청소년 6명 선발 … 오는 12월 11일까지 - 기획전‘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해설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11-18 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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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박물관은 2기 청소년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 6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교육을 거쳐 지난 924일부터 오는 1211일까지 전시해설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전시해설봉사자는 주말(, 일요일) 오전, 오후에, 울산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공동 기획특별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에 대해 해설한다.

해설시간은 20분 정도이며, 안내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예약 없이 해당 시간대에 방문해 요청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지도력(리더십) 함양과 발표력 증진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052-229-4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 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성인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 20명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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