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선박 화재 대비 항‧포구 내 소화기보관함 36개소 설치제주시는 항‧포구 33개항(도서지역 포함)의 어선밀집접안 구역에 소화기 보관함 36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1개소당 소화기 6개씩 총 216개를 비치하여 항‧포구 내 화재시 초기대응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성산항‧한림항에서 선박 화재사고가 발생한 이후 화재 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도내 항‧포구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에 따른 후속조치로 선박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총 9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완비하였다.
소화기 보관함은 적색도료 및 반사시트로 시인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찾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내부에는 선박용 분말소화기 10kg(약제중량 6.5kg) 6개씩을 비치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화재예방 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정기점검 및 철저한 유지관리로 선박화재 등의 초기대응에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화재 발생 등 유사 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재 초기대응 시설을 항‧포구에 설치함으로써, 화재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시설 사용과 관리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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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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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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