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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의 다른 이름은 ‘떼무리’이다.
인도교와 연결되는 서쪽마을 선착장 이름도 떼무리선착장으로 불린다. 해안선 길이가 2.5km인 아담한 섬의 역사는 3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박씨 가족이 세 딸과 함께 들어와 섬을 개척했고,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삼으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됐다고 한다.
안경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