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청 전경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예산 16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382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에서는 지난 10월 제주시 관내 주요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노후되거나 미비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거쳐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달 중으로 △교통안전표지판 265개, △도로반사경 69개, △발광형표지판 48개에 대해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의 개수는 총 17,466개로,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1,586개에 대해 설치 및 정비를 완료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 및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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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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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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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