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30일 (구)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를 만들기 위한‘2022년 대전교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전문가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 ․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도로교통안전공단 최새로나 박사는 보행자 중심 생활권 안심도로 조성을 제안했으며, 한국도로협회 윤재용 박사는 사람중심 보행환경을 위한 보행 안전권 확보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시 교통정책 패러다임이 차량에서 보행자로 변화가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보행자우선도로 등 보행사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보행자중심 교통정책 계획수립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대전시 서정규 보행자전거과장은“그동안 교통효율성을 중시하는 차량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다”며, “최근 시민들의 걷기문화 확산에 맞춰 보행안전 과제 등 보행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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