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존 레논의 사망 35주년을 맞아 뉴욕 센트럴 파크의 스트로베리 필드에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팬들이 모였다.
194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그는 쿼리맨(The Quarrymen) 이라는 첫 밴드를 만들었고 일 년 뒤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과 함께 비틀즈를 결성했다.
1970년에 해산한 비틀즈는 전 세계에 1억 개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존 레논의 가장 인기 있는 솔로 앨범은 'Imagine'으로 1971년에 발표되었다.
이 앨범의 이름과 제목이 같은 타이틀 곡은 전 세계 평화 운동가에게 비공식 애국가로 받아들여진다.
존 레논의 유해가 뿌려진 센트럴파크의 작은 땅은 1985년 스트로베리 필즈라는 이름으로 존 레논에게 헌정되었고 그곳에 있는 작은 서클에는 Imagine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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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Reuters
Revision:3
Topic:Arts/Culture/Entertainment,Music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CZVXW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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