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 전경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모아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성동구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주민설명회로 모아타운에 관심이 있는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진행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아타운 제도에 관심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당일 참여할 수 있다.
모아타운은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이란 명칭으로,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지역단위 정비사업을 벌여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규모는 면적 10만㎡ 미만인 지역 중 노후·불량건축물 1/2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모아타운 선정은 자치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서울시 공모 제출 후 대상지 평가 및 서울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와 개별사업 노후도 완화, 용도지역 상향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성동구는 올해 상반기에는 마장동 457번지, 사근동 190-2번지 일대로 2곳, 하반기에는 응봉동 265번지 일대로 1곳, 총 3곳이 선정되었다.
구는 서울시, SH와 함께 설명회에서 ▲모아타운 제도 설명 ▲지역별 사업성 분석 ▲융자지원 등의 세부 추진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모아타운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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