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2 서울특별시새마을 지도자대회”가 12월 6일 서울 25개구 관내 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서울=뉴스21통신) 이규원 기자 = 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후원하는 “2022 서울특별시새마을 지도자대회”가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6일 서울 25개구 관내 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헌신 봉사한 4만여 서울시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축사, 유공자 포상 수여, 대회사, 격려사, 성과 영상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오세훈 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마을운동이 있어 꿋꿋하게 보람차게 올 한해를 보낸 것 같다. 끊임없이 도움주신 서울특별시새마을회를 비롯한 모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새마을가족 여러분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성장을 넘어 진정한 선진도시 서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지난 50년 이상을 우리 이웃의 따뜻한 벗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했다. 저는 그동안 우리 서울시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저력과 가능성 그리고 열정을 굳게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청과 함께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 환경, 재난재해 등 사회 구석구석까지 희망의 손길을 이어나가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학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제 도심형 네트워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봉사활동과 더불어 사회참여운동에 나섬은 물론, 재난에 대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며 “자랑스런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52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조직역량이 있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이러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새마을회는 1981년 창립된 이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의 연탄・쌀 보내기, 김장 나누기 등 사랑공동체 운동, 지역 환경정화 및 수해복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5만여 명이 새마을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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