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공감예술 2019-2022 성과 보고
  • 장은숙
  • 등록 2022-12-13 11:05:37

기사수정
  • 12월 12일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온라인 공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12월 12일“공감예술 2019-222” 성과보고를 온라인(youtube)으로 공개했다.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의 모두를 위한 문화 (Culture for All)를 실현하는 공감예술을 목표로 설정하고, 3대 전략인 “미래를 상상하다”, “지역을 그리다”, “시민을 초연결하다”의 성과를 보고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공감예술’프로젝트로 로 KAIST와 대덕연구특구와 협업하여 예술-과학의 융복합의 거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대를 앞서가는 전시, 연구, 교육의 성과로 세 가지 운영방향, 첫째 과학과 미술의 융복합의 문화기반을 선도하고, 둘째 지역 데이터 미술사를 정립하고, 셋째, 온라인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연결하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제고했다.


 

□ 공감예술의 성과 1: “미래를 상상하다”


21세기 치열한 과학기술 경쟁의 국제사회에서 앞서가는 과학예술비엔날레로 KAIST와 대덕연구특구와 협업하여 초격차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복합하여, 디지털 휴머니즘을 선도하고 미래예술에 기여했다.


과학기술과 예술은 2019년 몰입형 예술(Immersive Art), △ 2020년 인공지능, △ 2021년 정신의학, △ 2022년 미래도시를 주제로 초격차 과학기술과 예술을 연결하여 전시, 연구, 교육을 일관성과 통합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했다.


대전비엔날레를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로 개칭하고, 명실상부 초격차 과학기술과 자연, 인간을 통합하는 격년제 프로젝트로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 과학예술융복합의 진정한 시대정신을 구현하고자 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의 성과를 도록과 자료집으로 총망라하고 전자책으로 공유했다.


세계유명미술특별전은 20세기 새로운 학문으로 정립된 정신분석과 예술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2019년은 몰입형 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 2021년은 정신의학과 예술을 연결하여, △상실, △트라우마+15분, 창작센터의 △감각의 고리, △공감각과 예술, △게임과 예술을 뜻깊게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020-2021년은 인류가 겪어낸 코로나 팬데믹 동안 진행한 만큼 가장 뜻깊은 노력이었고, 저명한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 공감예술의 성과 2 : “지역을 그리다”


 “지역을 그리다”는 대전 지역작가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작품의 수집, 기록의 구축, 해석과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역미술의 전시, 교육, 지원을 위한 대전미술에 대한 자료와 관점을 제공하고자 했다. 대전미술사가 체계적으로 기록되도록 기반을 강화했다.


2020년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실감형콘텐츠와 스마트미술관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여, 미술관 소장품과 자료를 데이터로 구축하여 ‘손끝으로 만나는 소장품’과 ‘우리동네미술관’을 완성했다.


2022년 대전시립미술관의 숙원사업인 열린수장고를 준공하여 개관했다.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을 열린수장고로 이전하여 1993년 대전엑스포원 원형대로 복원하여 이전하여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생생하게 실감하도록 했다.  


지역미술 전시는 1950년대-1980년대까지 지역미술사를 연대별로 연구하여 전시했다. 중견작가전을 신설하여 한국화, 도자, 공예의 재평가를 도모하여 예술의 일상주의를 환기시켰다. 청년작가지원전인 넥스트코드는 새로운 예술가를 발굴하여 더 큰 무대로 진출시켰다.  


 


 □ 공감예술의 성과 3 :“시민을 초연결하기”


 “시민을 초연결하다”는 미술관을 예술로 시민과 공감하는 자리로 해석했다. 다양한 시민, 문화기관, 대학, 연구원과 초연결 네트워크 활성화했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초연결에 기반한 공감미술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을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미적 도전과 문화적 안목을 제공했다.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사하고 새롭고 폭넓은 시민의 문화예술기반을 다양화했다.


 미술관 교육은“예술진미”를 목표로 관장초청대담, 현대미술강좌, 대전미술관포럼으로 체계화했다. 디지털로 가는 미술관의 홍보는 홈페이지 개편, SNS 본격적 활용, 교육은 온라인의 강좌를 시작하여 미래미술관 교육혁신을 시도했습니다. 미술자료실을 지역미술아카이브로 체계화한 일이 가장 보람있는 성과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삶의 순간마다 주어지는 일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모두를 위한 예술을 실현하고, 예술은 자유로운 상상력의 유희와 공감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문화유산”이라고 말하며, “공감은 사람, 사회, 자연을 다양하게 느끼고, 풍부하게 이해하고, 함께 공진화하는 삶의 태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등 2022년에 이룬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도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12월 12일“공감예술 2019-222” 성과보고를 온라인(youtube)으로 공개했다.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의 모두를 위한 문화 (Culture for All)를 실현하는 공감예술을 목표로 설정하고, 3대 전략인 “미래를 상상하다”, “지역을 그리다”, “시민을 초연결하다”의 성과를 보고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공감예술’프로젝트로 로 KAIST와 대덕연구특구와 협업하여 예술-과학의 융복합의 거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대를 앞서가는 전시, 연구, 교육의 성과로 세 가지 운영방향, 첫째 과학과 미술의 융복합의 문화기반을 선도하고, 둘째 지역 데이터 미술사를 정립하고, 셋째, 온라인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연결하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제고했다.


 

□ 공감예술의 성과 1: “미래를 상상하다”


21세기 치열한 과학기술 경쟁의 국제사회에서 앞서가는 과학예술비엔날레로 KAIST와 대덕연구특구와 협업하여 초격차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복합하여, 디지털 휴머니즘을 선도하고 미래예술에 기여했다.


과학기술과 예술은 2019년 몰입형 예술(Immersive Art), △ 2020년 인공지능, △ 2021년 정신의학, △ 2022년 미래도시를 주제로 초격차 과학기술과 예술을 연결하여 전시, 연구, 교육을 일관성과 통합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했다.


대전비엔날레를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로 개칭하고, 명실상부 초격차 과학기술과 자연, 인간을 통합하는 격년제 프로젝트로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 과학예술융복합의 진정한 시대정신을 구현하고자 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의 성과를 도록과 자료집으로 총망라하고 전자책으로 공유했다.


세계유명미술특별전은 20세기 새로운 학문으로 정립된 정신분석과 예술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2019년은 몰입형 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 2021년은 정신의학과 예술을 연결하여, △상실, △트라우마+15분, 창작센터의 △감각의 고리, △공감각과 예술, △게임과 예술을 뜻깊게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020-2021년은 인류가 겪어낸 코로나 팬데믹 동안 진행한 만큼 가장 뜻깊은 노력이었고, 저명한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 공감예술의 성과 2 : “지역을 그리다”


 “지역을 그리다”는 대전 지역작가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작품의 수집, 기록의 구축, 해석과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역미술의 전시, 교육, 지원을 위한 대전미술에 대한 자료와 관점을 제공하고자 했다. 대전미술사가 체계적으로 기록되도록 기반을 강화했다.


2020년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실감형콘텐츠와 스마트미술관 사업의 국비를 확보하여, 미술관 소장품과 자료를 데이터로 구축하여 ‘손끝으로 만나는 소장품’과 ‘우리동네미술관’을 완성했다.


2022년 대전시립미술관의 숙원사업인 열린수장고를 준공하여 개관했다.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을 열린수장고로 이전하여 1993년 대전엑스포원 원형대로 복원하여 이전하여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생생하게 실감하도록 했다.  


지역미술 전시는 1950년대-1980년대까지 지역미술사를 연대별로 연구하여 전시했다. 중견작가전을 신설하여 한국화, 도자, 공예의 재평가를 도모하여 예술의 일상주의를 환기시켰다. 청년작가지원전인 넥스트코드는 새로운 예술가를 발굴하여 더 큰 무대로 진출시켰다.  


 


 □ 공감예술의 성과 3 :“시민을 초연결하기”


 “시민을 초연결하다”는 미술관을 예술로 시민과 공감하는 자리로 해석했다. 다양한 시민, 문화기관, 대학, 연구원과 초연결 네트워크 활성화했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초연결에 기반한 공감미술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을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미적 도전과 문화적 안목을 제공했다.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사하고 새롭고 폭넓은 시민의 문화예술기반을 다양화했다.


 미술관 교육은“예술진미”를 목표로 관장초청대담, 현대미술강좌, 대전미술관포럼으로 체계화했다. 디지털로 가는 미술관의 홍보는 홈페이지 개편, SNS 본격적 활용, 교육은 온라인의 강좌를 시작하여 미래미술관 교육혁신을 시도했습니다. 미술자료실을 지역미술아카이브로 체계화한 일이 가장 보람있는 성과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삶의 순간마다 주어지는 일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모두를 위한 예술을 실현하고, 예술은 자유로운 상상력의 유희와 공감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문화유산”이라고 말하며, “공감은 사람, 사회, 자연을 다양하게 느끼고, 풍부하게 이해하고, 함께 공진화하는 삶의 태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등 2022년에 이룬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도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5. 양천구,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천문화회관과 스마트경로당 등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언제나 청춘! 건강 백세’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1,000여 명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행사로 마련한 &l...
  6.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판 삼아 AI 육성·기업 지원 박차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AI 기반 기업 지원과 기술 공모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역 혁신성장과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한양대학교ERICA 프라임 컨퍼...
  7.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6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는 등 민생을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방신전통시장과 송화벽화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진교훈 구청장은 과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점포 곳곳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