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필운)는 15일 오전 11시 의창구 미래웨딩홀에서 2022년 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10개 단체 15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여성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선 우수회원 20명을 표창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여성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과 내년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들은 단체별 정보교환 및 화합을 통해 여성단체협의회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 워크숍,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추진, 소외계층에 밑반찬 및 김장 나눔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및 농촌 일손돕기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필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창원시 여성단체의 중심으로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과 도움의 손길을 나눠주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보듬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여성단체협의회, 2022년 활동보고회 열어 (여성가족과) (1)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나눔천사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과 겨울이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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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김치 한 숟가락이 면역을 바꾼다? 세계 최초 과학 입증!”
환절기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걱정되는 가운데, 김치가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한다는 세계 첫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섭취가 과도한 면역 반응은 억제하고 방어 기능은 높인다는 사실을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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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송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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