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참여 희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지원사업」은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사육환경개선으로 냄새 저감 및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돈) 축사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자동급이기, 환경관리기, 화재경보기, 악취측정 ICT장비 등으로 냄새 저감 및 전염병 예방
(낙농) 도내 로봇착유기 도입으로 인력에 의한 착유가 없어 노동력 절감 및 착유 횟수(2→3회) 증가로 평균 우유 생산량(약15%) 증가
(한우·양계) 발정탐지기, 사료빈관리기, CCTV 설치로 데이터 수집·관리로 사료효율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 ICT: 인터넷을 통해 기계·장비들이 서로 정보전달을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기술(장점 : 사양·환경·경영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금년도에는 6개 농장에 30억2천7백만 원을 집중 투자하여 로봇착유시스템, 환경관리기, 자동급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ˊ23년도에는 36억6천6백만 원을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축산농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악취 저감 컨설팅 제공과 함께 스마트 축산장비 설치 확대로 축산업이 혁신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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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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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