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충남도 주관 ‘2022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아산시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 득점을 획득했다.
시는 특히 △식품접객업소 현장 컨설팅 및 직능단체 간담회 △덜어 먹는 반찬 집게 보급사업 △음식점 좌식 테이블 시설개선 사업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관 운영 △식품 안전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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