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견실시공 정착을 위한 2022년 건설현장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기동반은 올해 3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대전지역 아파트 등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51개소를 점검해 시정 84건, 지도 239건 등 모두 323건의 지적사항을 조치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 레미콘 송장 관리·현장시험 기록관리 소홀 등 70건 ▲ 품질관리(시험)계획 횟수 산정 오류 등 49건 ▲ 품질관리자 배치·품질교육 관리 소홀 등 18건 ▲ 품질검사 대장, 자재 검사 기록 소홀 등 15건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인·허가기관에 통보해 시정 완료 하는 등 대전시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내년에도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건설공사 규모별·시기별 맞춤형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KS 자재 사용 여부 및 레미콘 현장시험 불시점검 등 실질적인 공사품질 수준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요즘 대전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아파트 등 대규모 건설현장이 크게 늘어난 만큼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업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며 “각 공사 현장에서는 주요 지적사항을 보완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 사고 없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딥페이크 시대, 우리 아이 지키는 방법’특강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이주여성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성범죄 정보 접근에 취약한 이주여성과 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대상으로‘일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딥페이크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
인천시,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587명 명단공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9일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587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www.incheon.go.kr)과 지방세 납부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지방세 체납자 528명(개인 434명, 법인 94곳)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
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 개최
속초시는 11월 19일 수요일 속초종합경기장 주차장 일대에서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를 슬로건으로 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과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
시민이 선택하는 속초의 1년…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 투표 돌입
속초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변화된 도시 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를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 시민이 직접 한 해의 대표 성과를 선택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올해 10대 뉴스 후보는 총 20개로, 속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시책과 굵직한 성과가 총망라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