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해시, 의사회와 코로나 방문접종반 운영으로 지역사회 면역 형성에 박차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2-12-26 10:54:05

기사수정
  • 홍태용 시장, 신진규 의사회장 등 의료봉사로 힘 보태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김해시 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감염취약시설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와 의사회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김해시의사회 소속 의사 3명과 시청‧보건소 직원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천동 소재 여명실버하우스를 방문해 어르신 17명, 종사자 16명 등 총 33명에게 2가 백신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홍 시장과 의사들은 예방접종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예방접종을 받은 어르신들의 몸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는 한편, 종사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그동안 동절기 코로나 접종률 향상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방문접종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건소 공중보건의사만으로는 예진의사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고민해 오던 중 김해시의사회의 의료봉사를 통해 더 많은 취약시설에 방문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진규 의사회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계기로 김해시의사회 회원의사들이 진료실 밖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사회와 김해시가 정기봉사를 통해 보건의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지금처럼 코로나 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의사회와 협력하여 우리시에 보건의료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정책마련과 함께 봉사도 계속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감염취약시설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며 빠른 면역형성을 위해 2가 백신 접종을 조속히 마치도록 독려하고 있다. 

기존 코로나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모두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2가 백신을 이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만12세 이상 1~2차 기초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김해지역 111개 위탁의료기관에서 현장 접종 가능하며, 당일 방문접종과 예약 접종이 모두 가능하다. 

예약은 온라인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이나 김해시보건소(330-8311)에서도 할 수 있다. 

▲ 12.25(김해시+의사회와+코로나+방문접종반+운영으로+지역사회+면역형성에+박차)1.JPG.middle.jp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올해 GTX-A 사실상 모든 구간 개통...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30분 소요 예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을 본격화한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최고 180km/h 속력으로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수서, 성남, 용인,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현재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 소요된다. 고양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걸린다. 접근성이 편리해 지면서  지난해는 M...
  2.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 번호 공개 추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 임채덕)은 2일 관내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 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이번 추첨식은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진행됐다. 배정 과정의 공정성...
  3. ‘시총 800兆’ 세계 17위 삼성전자…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8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17위를 차지했다. 주가가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면서 미국 빅테크 오라클 시총도 제쳤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대 주당 20만원까지 열어뒀다. 삼성전자 주가가 15만5000원 수준이 되면 시총 1000조원도 돌파하게 된다.4일 컴퍼니즈.
  4.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공격 성공…마두로 부부 체포해 국외 이송"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체포돼 국외로 이송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곳곳에서 진행...
  5. 원광대학교병원, 2024년(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 결과 A그룹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2월 31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 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 즉 병원 표준화 사망비가 낮은 기관 그룹에 포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전국 의료기관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 병원 진료..
  6. 한국인 관광객, 무비자로 일본 90일, 베트남에 45일, 필리핀에 30일간 체류 가능..."제주도보다 낫다" 해외여행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오사카나 베트남 다낭이 ‘경기도 오사카시’,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 마치 국내 여행을 온 것 같다는 의미다. 오사카성 전경.3일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법무성 출입국 통계 등에 따르면 2024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3687만명 가운데 한국인이 23.9%(882만명)로 1...
  7. 보성군, 새해 첫 결재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 출발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2026년 새해 첫 결재(제1호)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확정하며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민생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장정은 군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구들짱 민생 대장정’은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