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시민 이야기 사연 공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을 앞두고 안산과 함께 해온 시민들의 삶 ‘시민 이야기’ 사연을 이달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연 모집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곧 안산의 살아있는 역사’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산의 성장과 변화 속에서 도시를 지탱해 온 시민들의 일상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으로 쓰고 있던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전력을 다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고, 토트넘은 2대 0으로 졌다.
처음엔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했던 손흥민은 전반 19분 불편함을 느끼고 마스크를 벗어던졌고, 이후 계속 맨얼굴로 경기를 펼쳤다.
시야의 불편함이 없어진 손흥민은 동료들과의 연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헤더도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토트넘은 2대 0 패배로 승점 30점을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는 초반부터 팽팽히 맞서며 전반을 0대 0으로 마무리했다.
선제골은 애스턴 빌라의 차지였습니다. 후반 5분 더글라스 루이스가 날린 슛이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에게 막히자 튀어나온 공을 올리 왓킨슨이 연결했고, 이를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가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다.
애스턴빌라는 이어 후반 28분 루이스가 추가 골까지 넣어 2대 0으로 이겼다.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시민 이야기 사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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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 우수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국경제신문 본사 다산홀에서 열린‘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회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과 효율적인 회계 시스템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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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벗골목장 팜이티아, 저소득층 위해 수제요거트 100개 기탁
연천 백학면 소재 수제요거트 전문점 팜이티아(대표 이종남)에서 지난 15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제요거트 100개를 기탁했다.팜이티아의 요거트 기탁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종남 대표는 “작년에 요거트를 받으신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고마워해 주셔서 다시 한번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에도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