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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新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통합구축 안정화 유공 표창 수상 김만석
  • 기사등록 2023-01-02 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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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계홍)는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新 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통합구축 안정화 분야’에 기여한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新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통합구축사업은 지역보건의료기관의 보건사업 및 진료 등 지원을 위해 2007년도 구축한 노후화 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새로운 시스템 개통에 앞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4차례에 걸친 시범 테스트 집중 점검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신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개통 준비 점검단을 구성하여 시범 테스트 기간에 신규 개발기능 점검 및 기존 데이터 검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시스템 오류 최소화 및 안정적 서비스 개통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기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때까지 지속적인 시스템 점검을 통해 보건소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유 시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개선과 지원사업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새벽을 열어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도 여러분들이 좀더 안전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스조끼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유정복 시장이 취임 후 환경공무관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환경공무관들이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의 열악한 작업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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