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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가 성대한 입단식을 가졌다.
구단을 비난하는 인터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를 선택한 데 대해 "유럽에선 다 이뤘다"며 "유럽과 브라질, 미국에서도 뛸 수 있었지만 사우디 축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잡고 싶었다"고 밝혔다.
2만 5천석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영을 받은 호날두는 이르면 오는 6일 알타이전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